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로저스 (문단 편집)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2022 시즌]] ==== 작년의 혹사의 여파 때문인지, 시범경기 4경기에서 '''19.29'''라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7회초 1사 1루에서 [[도미닉 레온]]이 불을 지르고 내려가자 급하게 등판, 올라오자마자 폭투를 저지르며 시범경기에서의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는듯 싶었지만 [[호르헤 솔레어]]와 [[개럿 쿠퍼]]를 KK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회초 동점 상황에 등판했으나 곧바로 [[김하성]]에게 법력타, [[트렌트 그리샴]]에게 기습번트로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고 [[오스틴 놀라]]의 타구를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호수비로 처리해주었으나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성 타구에 공을 더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실점, 이후 팀이 그대로 경기를 패하며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수비에 약한 언더핸드 투수의 한계점을 명확히 보여줬던 경기였다. 한편 쌍둥이 형 [[테일러 로저스]]는 9회말 마무리로 나와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경기전 라인업 교환을 쌍둥이 둘이 했다. 4월 12일 출산휴가를 받았고, 대신 [[유니오르 마르테]]가 콜업되었다. 4월 15일 복귀했고, 대신 [[엘리엇 라모스]]가 마이너로 내려갔다. 그리고 당일 클리블랜드전에서 8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20일 메츠전 5:1로 앞선 8회초에 등판, 첫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았으나 [[피트 알론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마크 칸하]]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실점했고, 대타 [[로빈슨 카노]]의 진루타로 2사 2, 3루의 위기가 이어졌지만 [[도미닉 스미스]]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3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점핑 캐치로 잡아주며 위기를 넘겼다. 5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회초 [[제이크 맥기]]가 만들어놓고 내려간 2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했으나 [[놀란 아레나도]]에게 볼넷, [[타일러 오닐]]과 [[후안 예페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점을 내주며 경기를 터트렸다. 5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8회초 동점 상황에서 2사에서 [[토미 에드먼]]에게 3루타, [[폴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카밀로 도발]]이 점수 허용없이 이닝을 넘겨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으나 도발이 9회초 [[딜런 칼슨]]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팀이 패배하게되는 나비효과가 되고 말았다. 평균자책점 1.98로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었으나 5월 16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말 [[C.J. 크론]]과 [[라이언 맥마혼]]에게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내줘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지만 바로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맞추더니, 이어진 2사 2루에서 [[주릭슨 프로파]]에게 내야안타, [[윌 마이어스]]를 상대로 던진 높은 공이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이어지며 2실점했다. 팀이 9회말 2사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극적인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8:7로 패하고 말았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4:8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제프 맥닐]]과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연속안타를 허용, [[마크 칸하]]의 3루쪽 땅볼을 3루수 [[케빈 패들로]]가 처리하지 못하며 무사 만루에 몰렸고, [[도미닉 스미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대타 [[루이스 기요르메]]를 야수선택으로 잡아내 한숨 돌렸으나 [[브랜든 니모]]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다시 만루를 채웠고, [[스탈링 마르테]]의 병살타성 타구를 3루수 [[케빈 패들로]]가 또 다시 처리하지 못해 실점, 결국 7:8까지 점수차가 좁혀진 1사 만루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고 멸망했다. 이후 [[카밀로 도발]]이 [[피트 알론소]]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린도어를 득점시키며 ⅓이닝 '''7실점'''을 기록, 평균자책점이 무려 7.41까지 올라갔다. 이후 팀이 다시 경기를 뒤집고 12:13으로 승리한 것이 그나마 다행.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다시 평균자책점을 6.00까지 낮췄고, 6월 4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을 삭제, 멀티이닝 소화를 위해 9회말에도 등판했지만 [[헤수스 아귈라]]에게 내야안타,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사구로 내보내더니[* 3-1 상황에서 심판이 완전히 벗어난 공을 잡아줘 생명 연장을 시켜주었음에도 다음 공에서 바로 사구로 타자를 출루시켰다.] 보크까지 범하고 결국 무사 2, 3루에서 [[헤수스 산체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5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 [[존 버티]]와 [[개럿 쿠퍼]]에게 안타 두 방을 맞고 불안하게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6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초에 올라오자마자 [[코너 조]]에게 볼넷,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2사를 잘 잡았으나 결국 [[라이언 맥마혼]]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또 다시 실점했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5.68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지만, 오히려 FIP는 3.06에 불과한 데다가 세부지표들은 모두 커리어하이 수준이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수비지표들이 필라델피아에 이어 거의 리그 최악 수준인데, 결국 땅볼유도형 투수였던 로저스가 팀의 수비력 약화에 직격타를 맞은 것이라 해석할수 있다.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샘 롱]]의 뒤를 이어 4회초에 등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티며 팀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8회초에 등판했으나 [[니키 로페즈]]와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몰리고, [[바비 위트 주니어]]에게 희생플라이,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9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말 올라오자마자 [[잭 수윈스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에서 5회말부터 올라와 2이닝을 1K 퍼펙트로 막았고, 팀이 6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타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6월 22일 애틀랜타전 [[제이크 맥기]]가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3:3이 된 9회말 1사 1루에서 급히 올라왔으나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애덤 듀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그래도 이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고 멀티이닝도 두 번이나 소화해주며 다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듯 싶었지만,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1:2로 앞선 5회초 2사 1, 3루의 위기에서 [[알렉스 우드]]의 뒤를 이어 등판했는데 첫 타자 [[윌리 아다메스]]를 게이브 모랄레스[* [[2021 NLDS]]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체크 스윙이 돌지 않았음에도 스윙으로 판정해 시리즈를 끝낸 그 심판이다.]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 1구는 스트라이크존에 완전히 들어오는 공이었으나 볼로 선언되었고, 마지막 6구도 스트라이크존에 살짝 걸쳤으나 볼로 선언되며 결국 볼넷을 내줬다.]으로 볼넷을 내주더니, [[앤드류 맥커친]]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멸망했다. 이후 [[로우디 텔레즈]]에게 사구, [[헌터 렌프로]]에게 법력타를 맞아 다시 만루에 몰리고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추가 실점을 했고, 결국 [[페드로 세베리노]]를 포수 팝플라이로 잡고 나서야 겨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4:4로 맞선 7회말 1사 2루 상황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제이크 램]]과 [[개빈 럭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더니, [[맥스 먼시]]를 땅볼로 잡은 후 [[트레이스 탐슨]]에게 또 다시 2루타를 맞고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렸고, 결국 팀은 다저스에게 4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이쯤되면 [[제이크 맥기]]처럼 DFA시키는 게 나을 지도. 7월 30일 컵스전에서 0:5로 크게 앞선 5회초 [[제이콥 주니스]]의 뒤를 이어 등판해 2이닝을 3K 퍼펙트로 막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올라와 첫 5타자를 모두 아웃으로 잡아내 순항했으나 [[개빈 럭스]]에게 3루타, [[오스틴 반스]]에게 2루타를 맞고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당했다. 평균자책점은 다시 4.78로 올라갔다. 8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팀이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동점을 만든 9회말 등판했고, 첫 타자 [[오스틴 놀라]]를 3루수 땅볼로 잡았지만 [[주릭슨 프로파]]에게 안타를 맞고 [[후안 소토]]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켜 1, 2루 위기에 몰리더니, 결국 [[매니 마차도]]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오늘도 경기를 망쳤다. 하루빨리 방출이 답이다. 8월 15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초 등판했지만 [[알렉 토마스]]에게 내야안타, [[세르히오 알칸타라]]와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사사구를 내주며 만루를 채우는 답없는 모습을 보였다. 8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7회초 등판했지만 [[김하성]]을 3루수 [[J.D. 데이비스]]의 송구실책으로 출루시키고 [[트렌트 그리샴]]에게 투런을 맞았고, [[오스틴 놀라]]를 직선타로 처리했지만 [[주릭슨 프로파]]에게 2루타, [[후안 소토]]에게 진루타를 맞은 후 [[매니 마차도]]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되었다. 9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말 [[존 브레비아]]의 뒤를 이어 올라와 3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3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를 결승타로 6:3의 승리를 거두며 승리투수로 선정, 시즌 3승을 기록했다. 9월 들어 6경기 10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1:1 동점이 된 5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고, 6회초 [[조시 로하스]]에게 2루타, [[페이빈 스미스]]를 땅볼로 잡았지만 다시 [[코빈 캐롤]]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세르히오 알칸타라]]를 병살타로 잡으며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점만은 내주지 않는 피칭으로 높았던 평균자책점도 3.62까지 내려왔다. 10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등판해 [[트렌트 그리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루이스 캄푸사노]]를 삼진, [[주릭슨 프로파]]를 병살로 처리하며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68경기 3.57 3승 4패 75⅔이닝 49K. 작년에 엄청난 혹사를 당했고 결국 그 혹사로 인한 후유증이 제대로 터지며 시즌 내내 많은 경기를 터트려 시즌을 망친 주범 중 한 명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9월 이후에는 16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평균자책점을 3.57까지 낮추고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